수리산의 봄

봄날의 화창한 일요일 오후
수리산길을 따라 천천히 걸었다.
벤치에 앉아 얼굴 닦기
트렌드를 따르다
하산로 차오무촌 생태공원
개구리를 만나 한참을 걸었다
나는 심지어 멈췄다.